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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음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가 부르는 멋진곡입니다. 방송에는 안나오지만 명곡을 가진 실력있는 가수가 여럿있죠 그런 실력자들이 이제는 슈가맨같은 흘러간 가수 근황을 전하는 프로에서만 만날수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30대이상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강우진의 Love라는 곡입니다 


첫소절 듣고 아~ 하시면 아재입니다^^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 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을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 난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나..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대 기다려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나..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https://music.naver.com/artist/album.nhn?artistId=6925&filteringOptions=REGULAR&sorting=new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