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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악시장은 아이돌그룹의 각축장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많은 수의 아이돌그룹들이 각자 개성과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지요, 한팀에 3, 4명은 기본이고 많게는 10명이 넘는 그룹이
있다보니 사실 멤버 이름도 다 모르는 아이돌스타 그룹도 있는 실정입니다 ㅎ

특히 요즘 아이돌그룹들의 특징이라면 노래에만 치중하지 않고 드라마, 영화, 모델, 광고, 버라이어티등 방송계의 각 분야로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그룹을 볼때마다 한팀이면서 개별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활동하면서 생기는 수익은 어떻게 나누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끼리 수익분배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 아이돌그룹 2PM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출연료와 닉쿤의 태국내 수입을 제외한 모든 수입을 똑같이
나눠 갖기로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국내활동만 놓고 봤을때, 멤버중 택연이 문근영과 함께 출연한 신데렐라언니에서 받은 출연료는 택연의 수입이 되는것이고, 
그외의 그룹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전부 똑같이 분배 되는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돌그굽이 그룹이지만 개별활동으로 인한 수익은 개인에게 돌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수익을 분배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유이·박가희 등이 대표주자로 개별 활동을 한 애프터스쿨은 개별 활동에 따른 수익을 철저하게 개인에게 돌린다고 합니다.
단독 CF를 가장 많이 찍은 유이, 박가희가 가장 많은 수익을 챙기는건 당연한 얘기겠죠.

 

지금은 탈퇴했지만 박정아·서인영 등이 쥬얼리에 소속돼 활동 할 때도 이런 룰은 그대로 적용됐다고 합니다.
쥬얼리의 경우 개인 활동을 시작하던 당시에 멤버들과 회사 사이에 개인의 수익은 개인이 가져가는 것으로
사전에 합의를 보고 개별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모 걸그룹 매니저 말에 의하면  "수입의 편차가 있어야 멤버들이 자극 받아 분발할 수 있다. 우리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왜
수입을 나누냐"면서 "수입의 차이가 있어야 멤버들이 매니저의 말도 잘 듣는다"고 아이돌그룹 멤버간 수익분배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렇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슈퍼주니어·f(x)등 아이돌 사단을 거느리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개인 활동으로 생긴 수입은 개별 멤버에게 분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위에 그룹과는 반대로 모든 수익을 멤버들이 똑같이 나누는 아이돌그룹도 많지는 않지만 존재합니다


2AM은 멤버 넷이 활발하게 개인 활동 중이죠,  조권이 '깝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고 있고,
이창민은 이현과 '옴므'라는 듀엣을 조직해 '밥만 잘 먹더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임슬옹도 연기자로 겸업 중이고, 정진운도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각 멤버들의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을 정확하게 1/N로 수익을 쪼개 갖는다고 합니다.


포미닛과 비스트도 수익을 멤버끼리 똑 같이 나누어 갖는다고 합니다.
포미닛의 현아는 솔로 음반을 내 활동한 적이 있고, 비스트의 이기광은 홀로 연예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지만 수입은
다른멤버들과 똑같이 받아간다고 하네요.



포미닛·비스트의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그룹의 멤버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게 된 것 아니겠냐. 당장은 어느 멤버 하나가 조금 더 힘들겠지만 그룹은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멤버가 활약해 서로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수입 차이가 생기면 오히려 팀내 불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계약 때부터 멤버들과 합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하네요


개별활동에 대한 수익은 개인이 가져야 한다는 원칙과 그룹은 공동체이므로 모든 수익은 똑같이 나눈다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길게 본다면 2PM의 수익분배 원척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끈끈한 멤버끼리의 정은 2AM이나 포미닛이 더 느껴질거 같습니다만........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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