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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주로 연예을 대상으로 하는 팬들의 병적인 집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스토킹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요.. 스토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토킹은 'stalk' 에서 유래한 말로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몰래 추적한다 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스토크 하는 행위를 스토킹이라고 칭하며 스토킹 하는 사람을 스토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토킹 자체를 범죄로 인식하게 된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아직까지 스토킹에 대한 법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은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토킹을 명백한 범죄로 규정하고, 심각한 사회 문제로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 당연히 별도의 법을 제정해 강력하게 처벌하는 나라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스토킹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98년 11월 유명 가수를 11년 동안이나 따라다니며 괴롭힌 30대 남성이 구속된 사건부터라고 합니다 물론 그 전부터 광범위하게 스토킹이 일어났지만 스토킹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심각하게 돼두되 않았던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스토킹의 심각성에 대해 다들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스토킹에 대한 별도의 법이 없어 기존의 범에서 처벌 규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스토킹의 정도가 가벼운 경우는 경범뵈 처벌법으로 처벌하고 폭행이나 협박, 상해, 성폭력처럼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심각한 경우에는 형법이나,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조보호등에 관한 법률, 폭력행 드ㅜㅇ 처벌에 관한 볍률 등으로 처벌 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연에인이나 운동선수 같은 유명인들 위주로 스토킹 사건이 다루어지고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일반인들은 스토킹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토킹은 처벌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재발 위험이 높은 범죄입니다. 요즘은 그런말 별로 안하던데 예전엔 남자들 사이에선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심정으로 쫒아다니며 애정공세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이것도 사실은 여자입장에서 보면 스토킹 피해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