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에 먹다 남은 소주로 아내에게 충성하는 방법
소주~ 특이한 체질이라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 제외하고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이거 없이는 못사는 사람 많습니다. 술이란게 딱 한잔만~ 이 놈의 딱 한잔만이 두잔이 되고 세잔이 되고 한병이 되고 두병이 되고 ... 소주를 마시다 보면, 한병을 다 비우고 끝을 못내고 한잔만 더... 하다가 몇잔 안하고 소주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주나 맥주나 따서 바로 마셔야지 두고나면 맛이 갑니다. 아까운 술 싱크대에 버리기 일쑤죠~ 이제부턴 그렇게 하지 마세요 알아보니, 소주도 나름 생활에 요긴하게 쓰이는곳이 많더군요~ 이제 곧 구정이군요. 명절날 오랜만에 만난 가족끼리 술한잔 하시고 이래저래 남는술 많을테니, 활용해 보세요 명절 음식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소주로 기름때 청소나 한번들 하시지요~ ㅎ 먹다 남은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