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에 4달러! 작은것에 최선을 다하라
아치볼드는 미국 스탠더드오일의 말단 직원이었다. 그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그는 서명할때 언제나 자기 이름뒤에 회사의 표어인 '한통에 4달러-스탠더드오일'이라는 덧글을 붙였다고한다 그때문에 회사 동료들은 그를 '한통에 4달러'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당시 스탠더드오일의 사장인 록펠러의 귀에도 그 말이 전해졌다. 록펠러는 어느날 아치볼드를 사장실로 불렀다 '남들이 자네를 한통에 4달러라고 부른다지?' 그렇게 부르면 기분 나쁘지 않은가? 아치볼드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천만에요 '한통에 4달러'는 우리회사 표어이고 남들이 저를 그렇게 부를때마다 공짜로 제품 홍보가 되는걸요 기분이 나쁘기는 커녕 오히려 즐겁습니다 록펠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우리 회사에 자네 같은 사람이 한 백명쯤 있으면 좋겠군' 그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