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강우진 Love
참 멋진 음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가 부르는 멋진곡입니다. 방송에는 안나오지만 명곡을 가진 실력있는 가수가 여럿있죠 그런 실력자들이 이제는 슈가맨같은 흘러간 가수 근황을 전하는 프로에서만 만날수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30대이상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강우진의 Love라는 곡입니다 첫소절 듣고 아~ 하시면 아재입니다^^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그 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그대가 바랬던 마음을 그려왔었던..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그립지 않은 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 난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