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인생은 공격보다 수비

야구에서 공격이 더 중요할까? 수비가 더 중요할까?

은퇴한 야구선수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습니다. 젋은 야구선수가 은퇴한 야구선수에게 물었습니다

야구에서 공격이 중요한가? 수비가 중요한가?

은퇴한 야구선수는 망설임 없이 답했습니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비력, 그 다음은 달리는 능력, 공격력은 마지막" 이라고 합니다

공격은 성공할 확률이 많아야 30퍼센트 정도 실패할 확률이 70%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프로야구에서 타율이 3할대 이상이면 탑클래스 타자로 칭하는듯 하지만 수비는 한번 잘못하면 경기의 흐름에 치명타를 주기 때문입니다

삶은 어떨까?

공격이 중요할까 수비가 중요할까?

취직을 못한 취준생은 "우리에게 공격할 기회조차 있기는 한걸까?"

고단한 가장은 수비를 하느라 공격 같은 건 꿈꿔본 적도 없는것은 아닐까?

잘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무모한 공격 한번 못해보는 삶이 억울하긴 해도 삶은 야구경기와 같은것

"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수비가 안되는 선수는 시합에 나갈수 없습니다" 은퇴한 야구 선수의 말을

위로로 삼습니다. 수비 위주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삶의 위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