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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등등 인공지능이란 개념은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된건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기폭제가 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죠 사실 IT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인공지능 개발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인공지능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종사 할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인공지능, 딥러닝에 전혀 기초지식은 없지만 무척 관심이 가는 분야가 아닐 수 없네요 앞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알게되는 기본적인 지식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구글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딥마인드(deepmind)라는 조그만 스타트업 기업을 4억 달러를 주고 2014년 1월에 인수한다고 발표합니다. 딥마인드는 2011년에 데미스 하사비스, 세인 레그 그리고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공동 설립한 회사라고 합니다. 구글에 인수되기전까지는 구체적인 수익모델은 없었고 총 12명의 딥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회사였다고 합니다.



딥마인드의 웹사이트는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한다는 내용만 있을뿐 사업모델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상품이나 솔루션도 없는 상태로 한다디로 외부에 전혀 자신들의 기술력을 내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에 전격 인수되기 전부터 이미 딥마인드에는 유명한 벤쳐캐피탈과 개인 투자자로부터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어 있던 상태였다고 하네요 특이한것은 빌 게이츠, 스티븐 호킹과 함께 대표적인 인공지능의 역기능을 우려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진 알론 머스크도 딥마인드에 투자자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인공지능의 역기능이란?

인공지능의 기술이 발전을 거듭할 수록 결국에 사람이 컴퓨터의 지배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뚜렷한 사업모델이 없는 딥마인드를 구글은 왜 거액에 인수했을까?

구글이 딥마인드를 인수할 당시에 구글이 뚜렷한 사업모델도 없는 딥마인드를 인수한 이유는 바로 딥마인드의 구성원인 12명의 딥러닝 재능이라고 밝혔으며, 구글은 딥마인드의 기술력으로 현재 추진중인 자율주행 자동차 및 로봇사업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구글은 이미 딥러닝 분야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3년에는 딥러닝 분야의 선구자인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의 제프리 힌튼 교수가 창업한 디엔엔리서치를 인수했고 그외에도 전세계 딥러닝분야의 권위자 및 그 권위자가 창업한 회사나 특허는 다 확보할 기세인듯 합니다 




딥마인드로 다시 돌아가서,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 12인이 초기 구현한 기술에 대해서 소개드리고 마칠까 합니다

딥마인드는 강화학습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에 인수되고 나서 강화학습 프로젝트 알고리즘인 딥 큐 네트워크(DQN ; Deep Q Network) 개발 프로젝트를 추친했는데 이를 고전적인 컴퓨터 게임인 아타리 2600에 적용해 인간 게임전문가들과 대결을 했다고 합니다



대결에 사용된 게임은 아타리 2600의 7종 게임 핑퐁, 벽돌깨기, 스페이스 인베이터, 시퀘스트, 빔라이더, 엔듀로, 큐버트라고 하는데요

딥마인드의 DQN은 벽돌깨기와 핑퐁, 엔듀로에서는 게임 전문가보다 월등한 점수를 얻었고, 빔라이더에서는 사람과 비슷한 점수를 얻었다고 합니다, 비교적 규칙이 간단하고 지속적인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에서는 기계가 사람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DQN이 모니터에서 나오는 상황을 인식하고 점수를 많이 얻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고 합니다. 이는 제한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것으로 이러한 자기학습이 가능한 알고리즘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면서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바둑에서 인간 최고수를 이미 넘어서서 다른 분야의 정복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전세계적인 인공지능의 관심이 우리나라에서 퍼졌다고 할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업들도 인공지능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서 인공지능 분야에서 뒤쳐지지 말아야 하겠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줄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