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근복적인 실력을 높여주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소화하기 어려운 학습량에 허덕이고, 한 명이라도 더 넘어서야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현실에서 고학년이 될수록 재미있고 유쾌한 공부라는 말은 꿈 같은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어릴 적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관찰하며 배우던 탐구학습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공부로 즐거움을 경험한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차이입니다 사교육의 무게가 지나쳐서 늘 공부에 압막을 느끼고 떨쳐버리고 싶은 부담을 갖고 있다면 공부는 쳐다보기 싫은것이 되는것입니다 고학년이 되어 학습량이 늘어날수록 고부에 대한 거분 반응은 더욱 심해집니다 그래서 회복되지 않는 슬럼프에 까비고 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억지로 시켜서 하는일은 그게 놀이라도 싫어지는 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