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감흥 없던 대만 왕 카스테라와 동네슈퍼 카스테라
카스테라를 좋아하긴 하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사먹지 않는게 일반적이다언제부턴가 지나다보면 노란옷을 입은 사람들이 일하는 가게에 줄이 장난이 아니길래 뭔가 했더니 별로 특별나지도 않은 카스테라 파는곳왜 이렇게 난리인가 싶어 궁금했지만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맛있나보지 하고 말았는데오늘 우연히 줄이 없길래 한번 사서 먹어봤음~비쥬얼은 동네 파땡 ㅋ 빵집거보다 조직이 치밀하고 부드러워 보였다색깔도 노란빛이 도는게 고급스럽다고 해야 하나? 맛은???개인적인 취향이라 다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맛 좋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였음은인정하나~ 줄서서 기다려서 구매하고픈 생각은 전혀 없을 정도였다. 그냥 카스테라는 동네 슈퍼에서파는것도 맛있다. 여기 대만 왕카스라는 수제라 정성이 들어갔지만 계란냄새도 좀 나는거 같고개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