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실로 크로스오버의 시대다! 모든 분야에서 경계는 이제 무의미한듯 하다


 락기타리스트의 클랙식연주곡 플레이 영상모음 



잉위맘스틴 (예전에 우리는 이렇게 발음했다) 요즘은 잉베이... 라고 하던데 ㅎ
Yngwie. J. Malmsteen - Fugue
일본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영상이네요~ 국내에선 이런 시도를 하는 뮤지션을 
못본거 같은데 일본까지 와서 협연한거 보면 엔화의 위력인지...




G 단조 아다지오 - 알비노니 

유튜브에서 발견한건데 연주자는 누군지 모르겠음.
 원곡 작곡자에 대해서 좀 설명하자면 토마조 알비노니(1671-1750)는 베네치아 태생의 작곡가 입니다. 
부모님이 종이제조와 판매업 등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덕분에 알비노니 역시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고하는군요. 따라서 생계를 위해 음악을 작곡한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생애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베네치아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작곡가였다네요. 
최소한 81편의 오페라, 99곡의 소나타, 59곡의 협주곡, 9곡의 신포니아 등 모두 300 곡 가량의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도 알비노니를 높게 평가했고, 그의 음악을 편곡했다고도 하지만.. 
실제로 지금 자주 연주되는 곡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니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해야겠네요. 




오페라의 유령 Rock버젼 연주곡
Phantom Of The Opera on Electric Guitar - Lindsey Stirling's arrangement





Vivaldi, The four seasons: summer | Electric Guitar | Meco Borra
비발디, 사계 : 여름 | 일렉트릭 기타 | MECO Borra


https://mecoborra.jimdo.com/biografia/



헤비메탈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클래식곡들 감상하니 어떠세요?
전 아주 시원한 느낌입니다^^ 원곡의 색다른 감상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