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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해외출장 다녀와는 바람에 블로그를 거의 못했네요

해외에 나가보니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이 정말 좋다는걸 다시 새삼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 디지털 컨텐츠가 정말 무궁무진 한다는걸 느꼈는데요

왜 세계적인 서비스가 되지는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나가 컨텐츠가 세계화 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비영어권과 폐쇄적인 서비스 운영 때문이 아닌간 싶네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등 영어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후 아시아권으로 진출했다고 

들었는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고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하는 컨텐츠가 우수하기 때문이겠죠

네이버도 구글 만큼 글로벌적인 서비스 회사가 될수도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젠 구글의 아성을 넘기엔 힘들거 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